의외로 우익 논란이 있었던 영화
스티븐 스필버그의 태양의 제국
작중에 일본군 파일럿들 출정식 장면이 나오는데..
주인공이 이걸 보고 경례를 하는 모습 때문에
우익으로 오해를 받음..
사실 얘는 그냥 전투기를 존나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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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형 어릴적 첫 작품이였나?
미야자키 하야오의 바람이 분다 주인공 같은 애였군
나 제일 놀란게 어릴적에 이 영화 묘한 감정선 때문에 좋아했거든
아역도 연기 잘했고
몇번을 재탕할 정도로 좋아했는데
성인 되고 알았어. 저 아역이 크리스찬 베일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