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원폭맞은게 자업자득인 이유
독일이 항복하고 이오지마와 오키나와가 무너지고 사실상 패망이 확정된 이후에도 정신못차리고 존버를 외침
원폭을 쳐맞기 직전까지도 소련에 중재를 찔러서 어떻게든 연합군과 강화를 하겠다는 헛된 희망을 품고 있었음
심지어 원폭을 처맞고도 정신 못차리고 1억 옥쇄 드립은 여전히 치고 앉아있던 상황에서
소련이 만주국경을 넘어 독일과 싸우며 습득한 전격전식 공세를 시작함
일본의 마지막 희망 75만 관동군은
7일만에 증발, 60만이 포로로 잡히고
만주 전역을 점령당했으며
소련군은 그것도 모자라 두만강을 넘어 8월 14일엔 함경북도 청진까지 밀고 내려옴
이제 일본이 할 수 있는 것은 딱 하나만 남았고 8월 15일에 그대로 실행함
그리고 쓸데없이 존버한 이 ㅂㅅ들 덕에 미군과 소련이 한반도를 분할점령하게 되었음
(소련의 진군이 너무나도 빨랐기 때문에 미국이 반이라도 챙긴것에 가깝다)
독일이 GG치고 오키나와가 무너진 5월에 항복했으면 한반도는 미국 단일 점령으로 끝나고 분단될 일도 없었으며 일본은 원폭맞을일도 없었다
그와중에 아직도 8.15는 패전일이 아니라 '종'전 기념일이라고 하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