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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부끄러워지네
뭔가 부끄러운 생각들 때 운동만한게 없는거 같긴해
진짜 첫발 떼는게 어려워서 그렇지 실제로 효과가 있으니 ㅠㅠ
스쿼트하다가 삼도천 보일려고할때 부끄러운 과거가 기억나면 갑자기 힘나더라
우울증 걸린 건 아닌데 몇년 전 복싱할 때 런닝하고 숨 턱끝까지 차고 그러잖아.
진짜 죽을 거 같은데 그렇게 달리고 나면 머리가 참 개운해졌음.
애초에 정신도 소외와 은둔에서 망가지는 거니까.
운동하면 몸의 영향으로 정신도 훨씬 건강해지고...
따지고 보면 영혼이니 그런 육체와 자아를 동떨어져 여기는 것도,
인간의 이성이 스스로를 특별하게 여길 뿐, 결국 신체기관의 기능 문제지.
멋있다.
주인공도 가정 꾸리거나 해서 행복하길...ㅠㅠ
건강하게 해소했네
이글을 읽고서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나는 정말로 어딘가 망가져있는 것이 분명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