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전2가 가챠를 떠나서 모든 십덕겜 역사를 통틀어 얼마나 웃긴거냐면
이렇게 이쁜얘가 스토리 내내
주인공 좋다고 앵기고
츤데레짓 하고 얼굴 붉히고 했던 서사가
사실은 내가 주는 돈 받고 해주는 렌탈녀
플레이 옵션 이라는걸
(저런 꽁냥거리는거 하고싶으면 가챠해서 뽑아야함)
공식이 박아버리고
플레이 끝나면 돈달라고 하고
근무시간 끝낫다고 컷함
그리곤
밖에 나가선 담배까서 에휴 시1발 돈 벌어먹기힘드네 십덕놈
하는 렌탈인형들 이라는 기적의 서사를 만들어버림
어느 게임을 가도
자기들 스토리 근간을 파괴해버리는
가챠 도입은 안할것.
그래서 이제 인형들이 울고있던간에
사랑한다는 말을 하던간에
그래서 이렇게 전여친 플레이해주는건
얼마짜리 플레이 옵션임? 소리나옴
타겜으로 예를 굳이 안들어도
이건 미친1짓이 맞긴해
어떤 미친겜이 미소녀가 너랑 대화해주는거 조차
돈주고 하는게 스토리전제인
겜이 어딨음
마지막에 사랑해요 말해주는것도 돈줘야 해줌 ㄹㅇㅋㅋ
애초에 원신식 bm을 해놨으면서 감정표현도 돈을 받는다고? 진짜 ㄸㄹㅇ 같은 발상이다
오타쿠의 순정을..
지들딴에는 와 이걸 돈주고 팔 생각을 한 우리 존나 천재 아니냐 했겠지 ㅂㅅ들
내 추억을 능욕하네 씨이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