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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무엇으로 정의할 수 있는가
사펑같은 디스토피아 근미래 세계관의 시초가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 였나 그걸로 기억하는데 그게 굉장히 철학적이고 종교적인 내용이라 그런가봄
정체성 고민 1도 없이 자기할일만 찾아 나서는 녀석이 이 장르의 진짜 승리자
정말 두개로 충분했을까
사이버펑크 세계관의 의료비용이 현실 미국 보다 나은 이유: 처음에 저 장르 나올때 미국이 저렇게까지 공공의료를 조져놓을줄은 몰라서
모든 SF가 그래
과학기술을 다룰거같지만 과학은 양념이고 다른 어떤 장르보다 인간에 주목하는 장르가 SF임
오히려 판타지장르가 가장 인간과 거리가 먼 거시세계를 다루더라 ㅋㅋㅋㅋ
사이버 펑크는 그 겉의 화려함을 다 벗겨 낸 후 하고자 하는
이야기만 떼어 놓는다면 결국 지금은 인간보다 돈의 가치가
우위인 시대와 상황인데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 가는가 여서...
그런 고찰 상대적으로 적은 장르는 'SF' 라고 부릅니다
당장 저기서 가장 덜하다는 데이어스 엑스만 해도 트랜스휴머니즘의 윤리적 논란 + 불안정한 신체증강 기술만으로 계급이 나눠지는 세상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으니
게임속의 나: 히히 산데비스탄 빵야빵야
왜냐하면 외적으로 인간인 부분이 사라진다면 우리가 '인간'이란 증거는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라서...
극단적으로 평범히 살다가 통속의 뇌가 되버린 남자와 통속의 뉴런 컴퓨터로서 평범한 인간의 삶을 학습한 인공지능의 차이점이 무엇인지도 알수 없으니까...
사실 모든 SF장르가 다 그런식이긴 함ㅋㅋㅋ
사이버펑크의 시초쯤되는 스팀펑크부터 시작해서 각 시대의 아젠다를 탐구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니...
모든 펑크장르가 그런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