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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은 홍머병 말기라서 남들 호평하면 다싫어하는거같던데
걍 청개구리라고 생각하고 무시하면 됨
남들 호평하면 어깃장 놓고 안좋아하면 피의 실드 침
얘도 ㅇㅅㅇ과라고생각하면됨
킹무위키보면됨
수요가 없는데 평론이라고 싸지르면 평론가 되는거임? 나도 트위터 계정 파고 글 싸고 평론가 명함 파야겠네
사실 명망있는 평론가 몇몇을 제외하고는 실제로 그런 사람이 많긴 함.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는 알겠음.
예전에 이동진이 침투부 나와서 한 말이
"관객이 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리고 그 눈물 때문에 감동적이도 좋은 영화였다고 자신이 속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영화를 보고 판단할 때 최대한 객관적으로 판단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뭐 이런 내용이었던 거 같은데
같은 맥락에서의 말을 너무 무슨 관객을 무지렁이 보듯이 띠껍게 쓴 게 문제인듯.
매불쇼 안 보는 제1 이유
나도 우연히 보게 됐다가 이인간 보고 바로 튕겨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