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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딸 코로나 때문에 질병은폐 대비 공공의 이익이 더
부각되기 시작하자마자 어쩔 수 없이 급 완결지었지
전세계적 범유행병이 100년 정도 주기라고 생각하면 세상이
억까했음 (반대로 이슈를 더 타기도 했긴했으니 일장일단인가)
저런 것도 평론가....라는 거군ㅎㅎ
저거완 별개로 개인적으로 조정석 코미디 영화는 별로라고 생각하는 편
따따따따따도 뭐가 그렇게 재밌다고 하는지 모르겠었고
이성민의 보안관, 그리고 최근 거는 재밌게 봄
닭튀기는 것도 재밌게 봤고
코로나때도 볼만했지 ㅋㅋㅋㅋ
알리타 실사영화가 무슨 클라이맥스가 여태까지 고생한 걸 단숨에 헛것으로 만들어버리는 전개가 난 별로였는데 원작이 그렇다고 실드치는 사람이 많았거든?
아 난 그건 모르겠고 꾸진 건 꾸지다고!!!
남들이 알고 싶지도 않은 어려운 말만 지껄이며 현학적인척 지만 잘난줄 아는 쓰레기들이 유난히 어느 세대에 집중되어 있긴 하더라ㅋㅋㅋ
평론가가 주관적 기준을 가질수는 있지. 근데 일관성 조차 없는건 평론가라 불릴수 있을까
그 예전에 독립영화나 예술영화느낌 안나면 영화 취급 안해주던 세대들이 천리안나우누리하이텔에 있었음 그사람들 세월흘러서 맨날 인기많운 상업영화 백날천날 까다가 씨네21로도 가고 익뮤로도 가고 그러면서 박혀서 고인물 비평어르신되고
원작 그대로 따라가기만 한다면 일본 실사화 마냥 바뀐 컨텐츠에 어울리지 않는 불쾌한 골짜기가 생길수도 있으니 그에 맞는 각색은 필요하다.
하지만 원작과 전혀 상관없는 전개로 갈거면 굳이 그 원작을 이용할 이유가 없다.
이유가 있다면 그 원작 팬을 끌어들이기 위한 미끼로 활용한거니 원작팬에게 욕먹는게 당연하다.
기준 보이잖아 남들 칭찬하는건 까고 남들 욕하는건 편들어주고
나는 우매한 너희들과 다르다
걍 대중하고 대충 척지면 평론가가 되는줄 아나봄
걍 여론과 반대 되는 스탠스 취하면서 여론은 무지한 개돼지들이 만드는 것이고 이걸 반대하는 나는 깨어있는 사람이라고 자위하는 성향인거 같구만
뭐 사람 생각마다 다르고 하지만 난 공감 못하겠고
대중을 경냥한 상업영화의 성공은 관객이 결정 짓는건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