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익사사고에서 뭐가 진실이든 안전요원이 좃된 이유
안전요원이 말렸는데도 들어가서 사고가 났다고 알려졌는데
오늘 경찰 조사에선 안전방송도, 안전요원의 경고도 없었다고 해서 지금 난리인데
이게 지금 어느쪽이 진실이냐, 성인이 물에 뛰어든걸 안전요원이 책임져야되냐 그런 논쟁을 다 떠나서
일단 안전요원은 좃된게
원래 근무시간이 19시까진데 17시 30분에 이미 멋대로 가버린게 CCTV를 통해 드러남 (사건은 18시 17분 발생)
안전요원 외에 요원들의 담당 공무원까지 같이 입건된 주요 사유중 하나가 근무태만 방치고
다음주에 그 윗선까지 줄줄이 조사 예정되어있음
책임이니 진실이니 뭐니를 떠나 일단 얘넨 좃된듯
앞으론 위험지역은 진짜 그냥 폐쇄를 해야하나 싶음
표지판만으로는 절대 못막고
사람 쓰자니 휴먼이슈 생기고
Ai 랑 카메라 이용해서 실시간 감시하게 체계 갖추지 못 할 거면 걍 위험구역은 연중내내 폐쇄해야지 뭐...
그건 강을 메우라는 소리임
폐쇄 하기가 진짜 힘들듯. 지금도 쉽게 못 들어오게 길게 펜스로 막아놔도 자기들끼리 스팟 공유하면서 저 위 안 막히는데서부터 타고 내려오더라..
밥먹으러 간건가?
금강 가보면 개가라로 일하는게 눈에 보여서 어쩐지 싶었는데 흠
아....
이탈 사유가 뭔지는 밝혀지겠지만
잠깐 비운게 아니라 그대로 가버린거면
구라친거 포함해서 처벌될건 되야겠지
19시 까지 근무 인걸로 보도된것 같음
아주 잘풀려서 사망사고랑 관련 아예 없다고 판결나도 좃되는건 확정이네
평소엔 가자 사람도 없는데 이러면서 편하게 집에 갔겠지. 더운데..
평소 가벼운 생각이 사람 인생을 이렇게 망쳐놓는구나
위에 보고도 없이
무단 이탈이란거지?
아무도 실드 못처주겠네...
그냥 안전관리요원도 두지 말고, 경고 표시 무시하고 들어가면 본인 책임으로 해야될 거 같음. 솔직히 저런거 하나하나 국가가 책임지는 건 너무 과한 거 같음
저 안전요원 두명은 처벌받긴 해야겠네. 근무지 이탈이면 뭐..
화장실 그런것도 아니고 무단이탈이면 뭐....
'자리에 있어야하는데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