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조차 냉정한 아버지도 힘들어하는 일
그도 사람이었다.
제목 :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릿지
작가 : 나카무라 히카루 (세인트 영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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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집안.
이카리 겐도랑 비슷한 타입이었을걸? 아내 엄청 사랑하는데 아내 죽고 남겨진 아들을 대하는게 서툰
기본이 개그만화라 겐도하고는 달리 나중에 화해하고 아버지도 망가지는 개그 캐릭 되고 그랬던거 같음
브루스 웨인과 알프레드 같이 사이인가 봄
근데 저 아재 진짜 쉽지 않음...
우주 갈 때 진짜 ㅋㅋㅋ
저런 인간도 아내를 구하지 못해서 저 가문 특유의 천식이 있는거 보면 사람은 사람인데...
그냥 저 가문 사람들이 많이 뒤틀렸어....
이거 결말까지 못 봣는데
그래서 아빠랑 어케 끝난대
화해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