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야 이 스승이 맛있는 통닭 사왔다"
"스승님 저는 굽네 고추바사삭 아니면 안 먹는다고 분명히 말씀드렸을텐데요"
"앗... 미, 미안하다 내가 늙은이라 잘 몰라서..."
"하아... 안되겠군요 엉덩이 대십시오"
"요, 용서해다오 제자야..."
제자는 가차없이 스승의 엉덩이를 때렸고
스승은 다음에도 잘못 사와야겠다고 생각하며 몸을 움찔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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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 고추 바사삭 바이럴 out
잘못 팔린 통닭으로 어미를 잃은 병아리 초복이는 어디가서 하소연 하나요?
그리고 한껏 달궈진 엉덩이에 고추가 바사삭 되는 엔딩이구나!
이제 거추바사삭 빼고 다 사오는거지 뿌링클,허니콤보,슈프림 등등
아니 고추 바사삭이 나왔으면, 제자 고추 바사삭 하고
제자는 이틀 쉬었다 그런내용이 나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