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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커캘타.. | 25/08/05 17:33 | 추천 22 | 조회 98

[유머] 미국가서 우연히 먹게 된 미친 버거 +98 [8]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71788608

미국가서 우연히 먹게 된 미친 버거



내 일정: 출장가서 샌프란->뉴욕->포트마이어스 지옥의 미국 3중주






현지 맥도날드고 셱ㅅㅅ 버거고 인앤아웃이고 다 그닥 별로였음. 딱히 한국에서 먹을 때에 비해 감동이 안느껴짐






게다가 가격도 조오오오온나 비쌈


단품버거가 최소 10불이고, 음료+감튀 까지 하면 최소 12~15불쯤 나옴.


아니 단품 버거가 만 오천원쯤 한다니까요?







마지막 일정인 포트 마이어스


샌프란이나 뉴욕에 비하면 작은 도시여서 숙소도 후미진 곳이었음.





근데 저녁을 못먹어서 너무 배가 고픔


호텔 밖에 나가보니 식당이 하나 있음. 찾아보니 버거집이더라






미국가서 우연히 먹게 된 미친 버거_1.jpg


현지 체인점인 건가?





미국가서 우연히 먹게 된 미친 버거_2.jpg


안은 꽤나 깔끔했음.


보통 버거집하면 빨간색 유니폼 떠오르는데 이 쪽은 파란 유니폼이라 좀 색다르더라








미국가서 우연히 먹게 된 미친 버거_3.jpg


가격


대부분 모든 버거 5~6불대


왜이리 싸지? 개싸구려 패티 쓰는거 같은데 배만 채워야겠다라고 생각함















미국가서 우연히 먹게 된 미친 버거_4.jpg


미국가서 우연히 먹게 된 미친 버거_5.jpg


먹고 난 후


단언컨대 내가 먹은 버거 TOP5 안에 들어감


아아...맥도날드나 셱셱에선 체감하지 못한 천조국 형님들의 기상을 드디어 느꼈습니다...





귀국하고 찾아보니 미국 전체 브랜드 중 20위권에 안착해있는 중서부에서 유명한 현지 브랜드라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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