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칼국수집들이 싹 망해버린 이유. jpg
일본 나고야의 명물
키시멘
칼국수를 우동국물이랑 오댕을 같이 먹는다
일본 만화나 드라마에서도
나고야 사람들의 소울 푸드로 나오는데
예전엔 이런 전문점도 많았지만
이젠 거의 없어져가는 전문점
끽해야 우동집에서 가끔 보인다.
한국 칼국수 보단 조금 넓다.
전문가에게 이유를 물어보자.
만들기 존나 귀찮음
차라리.우동을 만드는게 편함
우동에 2배 이상의 노동력이 필요함...
그래서 팔던 집도 다. 우동으로 바꿨다고...
결론 : 아 만들기 귀찮아
혹시 저런 면을 만드는 기술이 무형문화재가 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
기억이 틀리지 않았다면 우리나라도 저런 비슷한 면으로 파는곳 본것 같은데..
요즘은 안보이네
간짜장처럼 만드는데 손이 많이가니까 사라져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