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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제목이 가장 큰 진입장벽
솔직히 우리도 처음에 제목보고 저랬으니까 ㅋㅋㅋㅋㅋㅋ
-존맛-
우리도 비슷했어
흥 사자게이즈들 -> (저승사자 영상을 보고) -> 꺄야아ㅏ아악 사자오빠들 찢찌파티!!!
와구와구 먹는데 창 밖에서 '천천히좀 먹지... 저게 전분데'하며 쳐다보는 짤.
우리도 그랬지
진입장벽만 넘기면 옛날 디즈니 애니 보는 느낌이라 먹을만 하지
제목만 보면 킴취 워리어랑 동급임
민트 말차 우유는 또 뭐야...
이러면 케데헌이 극도의 특이취향같잖아..
제목이 가장 큰 진입장벽인데
다 보고 나면 저거만큼의 제목이 없다는 걸 알게 됨
영화 제목이 "헌트릭스" 같은 이름이었으면 지금 같은 인기가 있었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