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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금고 안에 들어가볼 수 있다니...
다크나이트 오프닝 찍으러 ㄱ
열어주시는거 맞죠?
지점장 나오라구해!
???: 부동산을 주신댓가
할인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같은건가...
'저기 카페에서 메뉴를 잔뜩 시키겠다는 말을 그렇게 표현하지 말아줄래?'
오 그러니까 신한은행을 털기 전에 시뮬레이션을 위해 똑같은 곳을 만들엇단거죠?
털?자
재밌네ㅋㅋㅋ
신한이나 우리나 전표는 비슷하네
개끔찍
저 금고 안은 문 잠그면 보안 최고인 카페겠는데 ㅋㅋㅋㅋ
Practice makes perfect.
영국 속담으로 알려진, 이 문장을 소개하지 않을수가 없군요......
저기가 정릉동이란곳인데 서울 치곤 읍내느낌 나는 그런데임 저기 나고자란 토박이인데
저 은행 어릴때 통장 만들러 가고 마을 어귀에 있다보니 사람들 항상 미어터지고 그러다가 은행이 카페가 된지 7년쯤인데 저 카페 어르신들 아직도 은행 있는줄 알고
찾아왔다 커피 한잔 마시고 이런거 은근 있음 ㅋㅋ 습관이 이정도로 무서울 지경임 참고로 저기서 통장이든 카드든 만든건 길음동 쪽 신한은행 어디 지점이 관할하는걸로 넘긴걸로
좀 비슷한 곳이 부산 용두산공원 입구 쯤에 있는 부산근현대역사관임.
1층은 카페이고 나머지 층은 전시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건물은 원래 한국은행 부산지점이라서 지하에 당시 사용하던 금고를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