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맥주를 좋아해서 00맥주를 거의 매일 마트에서 사는 편이다.
1. 평소 집 주변에 있는 우리마트에서 1,700원에 농협마트에서는 1,730원?에 00맥주를 팔고 있어서 늘 몇십원이 저렴해 우리마트에서 00맥주를 샀다. 가격도 큼지막하게 1,700원 이라고 쓰여 있어서 저렴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었다.
2. 민생지원금을 받고 우리마트에서 00맥주를 사려고 하는데 큼지막한 가격표가 사라지고 작은 글씨로 2,000원 이라고 적혀 있었다.(어의 털림)
3. 갑자기 짜증이 밀려왔지만, 불과 하루전만 해도 1,700원 이었던 것이 갑자기 2,000원이 됐다는 것도 이해할 수 없었고 혹시나 해서 계산대에서 찍어보니 2,000원으로 찍혀 다시 갔다 놨다. 그리고 왜 가격이 갑자기 올랐나고 물어보니, 계산원은 아무런 말을 못했다.
4. 민생지원금과 내가 가지고 있는 돈과 과연 다른가? 민생지원금을 사용해도 저렴한 가격의 물건을 사는게 정상이다. 하지만, 누구에게는 정부에서 뿌리는 눈먼돈으로 보였나? 한번 올라간 가격표는 절대로 예전 가격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5. 모든 자영업자를 욕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가격의 결정은 사업자의 고유 권한이라 생각한다. 다만, 이러한 복지 정책이 시행되면 왜 갑자기 가격을 올리는지 아직도 이해 할 수 없다. 그래서 나는 우리마트를 손절한다.
6. 마지막으로 재난지원금도 내 소중한 돈이라고 생각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했으면 좋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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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지원금
추천은 접니당
나라에서 주는 여행 쿠폰도
숙박 요금 올려놓고
할인 해 주는 척 +.+
농협하나로에서 1730원에 파는걸 동네마트에서 1700원에 팔았는거면 가격을 올렸다기 보다는 정상적인 판매가격으로 돌아왔다고 볼수있습니다.세법상 하나로마트 주류는 할인점 용으로 분류되서 세금이 일반유통용 보다 덜 붙습니다.소매점에서 주류 사입시 원가자체가 할인점용이 훨씬 쌉니다
가격결정은 사업자의 몫
소비결정은 소비자의 몫
주유 2번하니까 없네요 ㅠㅠ
동네 종합상가내 민생지원금 사용처 볼품없는대파한단 3980 상태가 안좋아 안사고
대형마트 싱싱하고 큰묶음 1280원 혹해서
중소마트 들르니 그기도 2800원
그렇구나
엄한놈이 돈은 다 빼먹구나 생각했습니다
할인 끝났데요
양심없는 집에 돈주지 말고
다른데 가서 쓰시면 됨
꼭 민생 지원금이 아니라도 손님 좀 몰려서 돈좀 만진다 싶으면 돈독이 올라서 가격은 올리고 품질은 낮추는게 자영업자들의 일반적인 행태입니다.
난 매장 가서 주인이 돈독 오른 낌새가 보이면 바로 손절합니다.
상인놈들다그럼
수박도 개작은거25000원되있음
100명에 하나정도 쓰레기는 꼭 나옵니다
2찍들 왜 받아가냐~~~
세금 타령하면서 다 받아가네. 특히 젊은 2찍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