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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목욕탕이 없어요..
뒤에는용?
일본이니까
1200엔어치면 정기권이려나? 한번에 저렇게 비싼겨?
요새 저 정도 하지 않나
그냥 목욕탕이 아니라 온천인듯
기초생활수급자 정도면 따뜻한 물 안나오는 집도 많음.
코로나때 공중목욕탕이 위험지대인데도 계속 영업하던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고.
기초수급 가정에서 가스비 수도세 절약 개꿀이네
뭐 진짜 정 뭐하면 목욕권은 팔수라도 있지
앨범은 그냥 쓰레기 떠민거라 차원이 다르잖아
집에서도 싰을수야 있지만.
저런거 따로 생겨서 느긋하게 목욕탕 다니는것도 나름의 편함 일건대.
형편이 빠듯해 다른대 돈 못쓰는 상황에서 저런거 있음사 숨통 트이고 좋지.
저건 진짜 유용한 거자나...
망할 아이돌 CD 적십자나 헌혈에 집에 왕창보내서
간호사들이 미안한 표정으로 필요 없냐고 묻는데 있어봤자라 안받는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