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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합니다
어쩌다가 뼈 까지…
겪지 않으면 모른다
겪게 하는 것이야말로 궁극의 공감 방법이다
솔직히 재해라고 부르는것도 ㅈ나 편의적이지 책임회피를 얼마나 하고싶으면 ㅋㅋ
나였으면 그대로 혼절했을텐데ㄷㄷㄷ
인정합니다.
그 정도면 후유증도 있을것 같은데 괜찮아?
자본주의 돼지 새끼들이 다 그렇지
동탁마냥 배때지에 불 붙이면 며칠은 탈 놈들이 말이여
ㄷㄷ
모든 산업재해는 자본가의 타살이란말이 맞네
산재야 말로 기업가 및 자본가가 인간을 합법적으로 죽일수 있는 수단중 하나라고 봄.
하지만 기업가가 죽으면 기업도 죽는다는 인간들.
일자리를 주는 사람을 죽이면 모두가 가난해질것이다라는 두려움.
그리고, 사장님 명찰 달고 작은 세상의 국왕 노릇 해보고 싶다는 자들.
사장이나 임원달고 있는 자들의 책임을 묻기가 쉽지 않은건 예의 인간들의 맹목적인 변호도 한몫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