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내부기자의 손흥민 토트넘 마지막 경기에 대한 평점
이번에는 지금까지 내가 매겨 왔던 평점의 방식에서 벗어나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보낸 시간 전체에 대해 평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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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10년에서 말썽 한번 없었고...
핵심맴버에 성실하기까지...
만점...만점이오!!
그를 보고 자란 아이들이 소니처럼 인성좋게 자라서 토트넘 유스에서부터 올라오는거보면 모범적인 선수상까지 만들어준거라 구단입장에선진짜 복덩이인듯
그동안 헌신한게 있는데 레전드 대우는 확실히 해줘야지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선수
10년간 말썽 없이 주전으로서 성실하게 경기 뛰었으니 그만한 대우는 받을 자격이 있지.
유종애미 잘 거두었구만
조조야 또 너니?
채부인이 왜?
애미야~~ 국이 짜다
레전드중의 레전드
진짜 요즘 이적 시장 중에 가장 아름다운 이별 중 하나인듯
상대팀도 박수쳐주고 팀 팬들도 수고했다고 박수쳐주고 평론 기자도 박수 쳐주고
지저분한 이적시장 많이 보다가 이런거 보니 뭔가 마지막 낭만 같네
요즘 축구시장에서 낭만 죽어가는데 낭만 챙기고 노력 하는모습자체는 타인에게 귀감이되는 행보지
Thank you son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