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매의사 밝힐 때 신중한게 좋은 이유
문제있는 기업 불매하겠다는 의지자체는 좋지만
생각보다 지뢰밭인 기업 상대로는
강한 워딩 쓸수록 쉽게 역풍맞기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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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정도만 덜 사먹어도 매출에 영향이 있을테니 그것만해도 불매운종이라 할수있지
서울우유에서 우유를 유통하지 빵을 유통하진 않을테니까...
나도 모르는 세에 먹게된다고...진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문제는 본인의 강한 워딩보다 남에게 강요할 때임. 강한 워딩으로 말했더라도 모르고 먹을 수는 있다 싶은데 남들이 먹은걸 비난하는 순간 지는?이런 취급이..
다들 먹긴 먹어도 최대한 피하는 쪽으로 갈텐데
쿨차면 맨날 소용없음 ㅎㅎ 이러고 있으니
알고나서 안 먹으면 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