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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스스로가 트롤리의 딜레마가 되는 것이다!! 핫하하하
무고한 사람을 죽였어! 살인마다!
이거 유튜브에서 메롱이가 만든 거 있는데 뭘 골라도 희생자들은 결국 죽음ㅋㅋㅋ
저것도 결국 트롤리 딜레마의 굴레 안 아님?
이라는 나쁜말은 ㄴㄴㄴ
틀에서 벗어나려 했지만 결국 그조차 하나의 거대한 틀이었다는 반전ㄷㄷㄷ
-틀-
하지만 선택을 강요하는건 한놈 없어졌죠?
(뭔가 딜레마인 척 유도심문을 하고 있지만
평범한 납치 및 살인 현행범의 현장 즉결 심판입니다.)
트롤리 딜레마를 해결한줄 알았던 방법마저도 딜레마 자체였던거지 ㄷㄷ
결국 모든건 트롤리 안에서...
adele- skyfall
뭘 해도 찝찝한 한 명의 죽음과, 모두가 행복한 한 명의 죽음은 다른 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