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스포. wwe 썸머슬램 직관 후기
오늘의 교훈
핸드폰 충전은 수시로 하자!!
가방 크기 맞춰 들고 왔는데 재보지도 않고 크다고 빠꾸 먹여서
배터리 없는 상태로 들고와서 이스터에그(?) 장면 못찍음ㅠㅠ
삼치형 : 아 유 레디???!!
TLC 명당자리에 구경 온 아재 4명
다른 팀원들 뛸때 구경하는 팀원들ㅋㅋ
여기도 베키린치 노잼밈이 있어서 그런가
다른 챔 챈트 하고 파도타기하고 놀았음
상대편인 발리키아 아주 심한 보차 해서
옆에 있던 미국형들이랑 깔깔대고 웃음ㅋㅋㅋ
진짜 잘나가다가 확 식음
여기도 노익장이...
핸드폰이 죽기전 남긴 다잉메세지(?)
숙소가는 길에 계속 저러고 갔음 ㅎㅎ
소원 중 하나가 wwe 직관이었는데
그것도 썸머슬램
그것도 은퇴전 시나형의 마지막 썸머슬램이라 더 좋았다
방송이 끝나고 퇴장하면서의 시나형의 눈빛과 경례를 잊을 수가 없다
앞으론 이보다 더 큰 ppv 는 없을테니 고생했어 형!!
행복했당ㅎㅎ 이제 자러 가야징
부럽다 나도 비킷리스트가 WWE직관인데
와 부럽다!
머리 다 벗겨진 존 시나(77세) : 흐엉? 또 은퇴번복하라구우?
시나형.. 이제 보면 피스메이커가 먼저 생각나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