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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y™ | 13:17 | 추천 3 | 조회 538

미 서부 여행 +171 [7]

SLR클럽 원문링크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368422

올해 구정 때 다녀온 미서부입니다. 미국 방문한 지 10년이 넘어서 요번에는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LA -> LAS VEGAS -> PAGE -> UTAH 일부 -> LA 이렇게 돌았는데 한 3,000키로 가까이 운전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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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z에서 차를 빌렸습니다. SUV를 빌리고 싶었는데 차에 물건이 털린다는 얘기가 많아서 그냥 세단을 빌렸습니다.

캠리를 빌렸는데 상당히 연비가 좋더군요.


미국 기름 값은 지역마다 엄청 차이나는데 LA-LAS VEGAS 구간이 리터당 2200원 / 애리조나쪽이 1300원 이런 식으로 격차가 심합니다. 저렴한 곳에서 넣으세요.




미드에 단골 출몰하는 시체유기 장소인 산타모니카 해변을 들렸습니다. 주변에 3시간 무료 주차장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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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서 그랜드 캐년 쪽으로 갔습니다. 그랜드 캐년 입장료가 50불 정도 합니다. 인원 + 차량통행료 포함. 국립공원을 세 군데 이상 가시면 국립공원 연간 회원권을 구매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미 서부는 국립공원이 많아서 연간 회원권 사시는게 이득입니다. 커피 원주민이 만들었다고 하는데 똥맛입니다. 사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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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의 안탈로프 캐년 투어(1인 120?불) 정도 끝나고 홀스슈 밴드에 갑니다. 입장료는 없는데 주차비를 받습니다. 얼마 안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여기는 정오에 가셔야 그림자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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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 킹맨 Route 66마을에 갑니다. 박물관과 아리조나 킹맨지역의 한국전 참전비를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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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지역의 브라이스 캐년쪽을 갔습니다. 브라이스 캐년도 꽤나 멋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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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에서는 카지노에 가서 꽤나 많은 금액을 잃고 왔습니다 ; 벨라지오 분수쇼는 역시 멋있었고 미라지호텔화산쇼는 미라지호텔이 다른 호텔로 리모델링 중이어서 중단되었습니다. 고든 램쥐 키친, 버거 둘다 갔는데 재료는 다 신선하고 좋은데 맛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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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오브 파이어는 국립공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입장료가 30불정도 했습니다. 사진이 꽤나 잘나오는 지역입니다. 스타트렉 명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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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 트리가 있는 국립공원입니다. 여기 입장료는 따로 없는 거 같은데 기부금 타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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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들어가기 전 소고기 구워 먹을려고 주방이 있는 숙소를 찾다가 들른 코첼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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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LA로 돌아와 그리피스 천문대와 헐리우드 거리를 구경합니다. 안성기, 이병헌 핸드 프린팅이 있는데 안성기 사인은 상점 매대에 가려져서 반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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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립공원은 예전에도 그랬지만 안전 시설물이 거의 없습니다. 통제구역도 많이 없고 예전부터 '어디를 가던지 맘대로 해라. 단지 죽으면 니책임'이런 마인드입니다. 국립공원을 비롯해 외딴 도로는 전화가 안터지니 국립공원 진입 전 기름 가득 넣고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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