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가된 소녀가 악마의 알을 줍는 만화
이제 악마가 살고있다는 소문을 들은 왕국기사들에의해
소녀는 마녀로 몰려 고문당해 처참히 사망해 버리고
그걸 본 악마는 인간이 밉다며 새로운 차기 마왕으로 각성하는 클리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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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너무 진부하니까 왕국기사들도 모두 악마에게 침식되어서 악마와 인간 사이의 무언가가 되고
소녀는 그 모습을 보고 "어머~ 친구들을 만들었네~" 하는 걸로 하자.
"엄마는 악마인 나를 길러주면서 늘 '그래도 사랑해라'라 말해줬어."
"난 엄마를 죽인 인간을 사랑할 순 없지만 어머니를 위해 인간을 사랑하는 척 하겠다"
"내가 엄마를 잊을 때까지만 이 사랑하는 척을 계속하도록하지"
어느 마을에는 영원히 인간을 사랑한 악마가 존재한다
아니요 악마 아들이 죽고 마녀의 탄생인데여
아니 저 악마가 왕국기사단에 의해 악마라고 몰려 죽임당하고
저 아이는 그걸보고 정신 붕괴를 일으키다 악마의 힘을 흡수하고 인간다죽인다소녀로 타락함
하필 주인공이 악마에게 사람을 도와달라고 부탁해서 자리를 비운 사이에 기사단에게 잡혀서 화형당하고 뒤늦게 도착한 악마가 사람이 밉다가 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