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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공 이순신은 명량해전 이후에 합류한게 아니라 처음부터 전라좌수영 소속이었고 승진하면서 다른 부대로 갔다가 명량해전 이후에 다시 복귀한것.
거북선은 그냥 튼튼한 배 보다는
상대 진군을 방해하고 뒤에서 아군의 화력으로 감당 가능한 수준의 함선이 넘어 오도록 하는 문지기 같은 느낌이었다는 이야기도 있더라.
그냥 스타만 봐도 해설들이 이가 못 이겨요!
하는데 결과가 뒤집어지는거 존나 흔함ㅋㅋㅋㅋ
근데 직접 지휘해서 전쟁하는데 이길 수 있는 전장만
고른다? 그게 신이 아니고 뭐임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해봐서 아는데 그냥 병법서 읽고 그대로 열심히 예쁘게 잘 하면 다 된다"
-조선삼도수군통제사 덕풍부원군 충무공 여해 대감
저래서 이순신 3부작 영화 만들때 일본 애들 오지게 버프할수밖에 없었다고 그러던데
와키자카인가 그 양반만 해도 걍 순수하게 ㅈ털린걸 이러면 영화 안나오니까 이순신하고 맞다이 뜰만한 지략가로 뻥튀기한거라나...
뼛속까지Fm이라 부하들한테 인기 없었을거 같지만
주사위겜 달인이자 술자리에서 잘놀아서 인기많았다고 함
놀땐 놀줄 아는 사나이!
그리고 조선 수군에게 그 어떤 왜장보다도 큰 피해를 입힌 '그 균'
최면 어플 능력 보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