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동물을 버리지 않는다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동물을 버리지 않는다
동물을 좋아하는 [척] 하는 것들이 동물을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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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한다'라는 말이 필요한 모든 책임을 다한다는게 아니기 때문에 저 짤에서 하는 말이 맞고 이 글은 진실을 호도하는 거라고 생각함...
그냥 '좋아하는' 것으로는 애완동물을 끝까지 키우는 걸 보장하지 못하니까 이런저런 제도가 생기는 건데 말야.
"좋아하니까 학대하는"것이 일반적으로 말이 안된다고 여기니까 그러는거지. 누군가는 그러한 성정도 있다고 주장할지 모르지만 글쎄. 대부분은 "개소리 말라"고 하겠지.
그냥 좋아하는 것과 책임지는 건 확실히 다르지.......
님같은 분들이 있기에 애완동물을 키우는 요건 강화가 절실하다고 느끼네요.
나는 개 여러마리 죽을 때까지 키웠고 이제 안 키움...
꼭 학대할 필요는 없음. 누군가는 개 좋아해서 키우다가 어딘가에 '풀어' 주면서 나는 여전히 개를 좋아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정말 동물을 좋아하던 사람들이
버려진 아이들을 매일 안락사시켜야 한다
끔찍하다...
소형견부터 등록의무제 시행하고
중형견부터는 면허제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