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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녀석, 난 이미 깨닫고 있었기에 뛰지 않는다!!!
심장이?
몇 번 뛰니까 겁나 잘뛰어지드라!
이제 건강한 몸과 그렇지 못한 정신건강을가지게 되었어...
요즘 뛰다간 죽어
ㄹㅇ 나 흡혈귀인거 최근에 밖에 나가보고 알았다
태양이 나를 거부해
9월 전까지는 달리기는 실내서만
근데 의외로 좋은 방법이라고 하던데
계속 방에 앉아서 혼자서 답도 안나오는 생각만 늘어놓지말고
운동으로 강제로 심장을 뻠삥시키고 주위 시선을 돌려서
그 문제에서 한걸음 뒤로 물러나는게 좋다더라
안뛴것보단 뛴게 훨좋긴하지
정신상태가 정상이되진않더라도
확실히 운동하는게 정신적으로 좋더라고요 몇년 꾸준히 운동하면서 킥복싱 및 태권도 배워서 막 유투브 쇼츠로 나도는 기술 연마하는 영상마냥 기술들 할 수 있으니 자존감도 늘고 집중력같은것도 확실히 늘더라고요.
근데 진짜 기분 좋아짐. 런닝은 아니고 매일 계단 다섯번 오르는데 기부니가 좋아져서 매일 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