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탈자로 전설이 된 종교 경전
영국 킹 제임스 성경의 1631년판 판본
원래는 간음하지 말지어다(Thou shalt not commit adultery) 여야하는데
인쇄 오류로 Thou shalt commit adultery, 간음할지어다는 오탈자로 출간됐고
분노한 찰스 1세 왕에 의해 700파운드라는 무거운 벌금과 출판 면허 박탈을 당했고
이 간음할 지어다가 수록된 판본은 수집가들이 침을 줄줄 흘리는 잇탬이 되버렸다.
다른 킹 제임스 성경 판본중엔 간음하다 잡힌 여인을 구해주고 "다시는 죄짓지마라"라는 구절을
no을 on으로 오탈자를 내서" 죄를 더 저질러라"로 만든 판본도 있다고
벙금 ㅋㅋㅋ
오탈자는 힘들다 헉헉퍽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