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과체중이나 비만을 의지박약으로 비난한 어떤 헬스 트레이너

비만을 이해하고 공감을 느끼기 위해 운동 끊고 살을 억지로 찌우기 시작함.

쪄보니깐 지난번처럼 운동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싹 사라짐.

나태해지고 폭식을 끊기가 힘들다고 함.

후에는 죽을만큼 노력해서 다시 원래 몸으로 돌아오긴 했는데

정신적으로 어지간히 힘들었던 듯 함.

그 뒤로는 비만인들이 왜 의지박약인지 조금은 이해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