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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고리 밟고 올라가다 부러져서 혼났던 기억이 ㅋㅋㅋ
장롱 특유의 나무 냄새가 있음
그시절 벙커의 추억
적당히 높고
생각해보면 지지대가 안 부러진게 신기한
문이 닫히면 나올 수 없어서 살짝 열어두는 치밀함. 누구 방에 들어오면 숨죽임.
좋지 저거 ㅋㅋ
우리 비밀기지는 안방에 있다....!!
가끔 바퀴벌레도 나와서 나는 무서워서 안갔던 기억이
요즘 저런식의 다층 벙커침대가 나오면 어떨까 싶음
시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