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화업계에서 우려하고 있는 트랜드
나름 완성도 높고 평론가, 팬들에게 호평받은
썬더볼츠, 슈퍼맨, 판타스틱4보다
평론가는 물론 원작 유저들에게 전독시급으로 까일정도로 완성도 구린 마인크래프트 영화가 틱톡 밈 유행타서 더 흥행함
(심지어 제작비도 마크 영화가 슈퍼맨보다 7000만불 저렴함)
?이러다보니 영화업계에서 이제 영화사들이 영화 완성도보다
좀 유명한 IP에 틱톡&SNS 밈이 유행하도록 집중하는게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음
이미 3년전 배우이자 감독인 벤 에플렉도 앞으로 극장 영화계는 스토리보단 IP빨, 이벤트성에만 집중될거라고 우려했었음
그리고 마이클 베이는 이런 틱톡&SNS 밈으로 흥행을 노리려는지 스키비디 토일렛을 실사화하려는 작업이 진행중
요약: 스콜세지 할배 뒷목잡고 있을듯
스키비디 토일렛이 그...어 영화화할만한 그런게있어? 그냥 이상한 밈정도인줄알았는데
마인크래프트도 그 소리 들었음
그냥 틱톡 밈&SNS 유행으로 극장 몰리게
만드는 전략인거지
돈에 미치면 못 할 것도 없음
배틀쉽 같은 것도 영화화 하는데 뭐.....
좀 길던데 79화 까지 나온거로 암
마베 트렌드 잘 따라가는 거 보면 상업성은 천재적이여
대중적으로 흥할려면 대중에게 먹힐수 있어야하는데 썬볼 판4 슈퍼맨 전부 특정 타겟층만을 위한영화지 모든 대중들에게 먹힐 영화는 아니라 흥행이 부진한거라 생각함
애플렉이 말한건 mcu 같은 프랜차이즈 영화인거 같은데
현실은 그보다도 더 많이 간건가
ㅇㅇ 트랄랄레로 트랄렐라처럼
대충 만들어도 뇌비우고 틱톡 밈 유행타면
그 프랜차이즈보다 더 흥한다는게 증명됨
PC로 대표되는 것처럼, 문화계 전체가 너무 예술뽕에 취하긴 했지.
문화는 예술 이전에 상업이니까 대중의 선택을 받아야지.
미래에는 물론 예술성을 가진 문화가 남아 전수되겠지만.
지금 당장은 대중성을 가진 문화가 남는거임.
고로 영화계는 그냥 자연스러운 위치로 돌아가는거임.
마이클 베이는 감독으로써 신조가 없다고 까는데 저거 보니 알겠음.
마이클 베이의 신조는 많은 돈. 정말 많은 돈이면 신념은 중요하지 않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