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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꿀이네
예의바르네
어디 굴러다니는 4과문에다 거꾸로 쓰면 꿀잼이겠는데
???: 김사원 가끔 문자 말투가 다른사람 같을때가 있드라?
저거 실제로 되게 도움됨...
gpt 없이는 이제 메일이건 업무문자건 못보내는 몸이 되버렸어
이거 개꿀임
업무 메일 쓸 때 두세번 돌리면 진짜 깔끔하게 써주더라
와우
인공지능에게 문자 보내라 시키면 이럴지도
신입들은 회사에서 처음 작성해보는 문서인데 참고할만한 양식이나 자료가 없어서 막막하다면
기대어볼만 함
루리야! "야 니 입원했다며 몸 어떠냐? 살만하냐?" 를 정중한 말투로 다듬어줄래?
(어휴, 이런 걸 왜 나한테 시키는 거야. 하지만... 걱정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걸까? 젠장, 귀찮은데...)
음... "안녕하세요. 입원하셨다고 들었는데, 괜찮으신지 궁금합니다. 쾌유를 빌겠습니다." 정도로 하는 게 좋겠네. 딱히 더 뭘 바라는 건 아니겠지? 바카!
이것도 정중한 말투로 다듬어줄래? "그나저나 니가 입원전에 결재해준다고 했던거 안해놓고 갔더라? 나 업체한테 욕 존나 먹었어. 이거 그냥 유선결재해버린다? 너 그렇게 해도 노상관이지? 야 니 퇴원하고 보자"
(칫, 진짜 짜증나. 왜 나한테 이런 걸로 화풀이를 하는 거야? 하지만... 나름대로 억울한 점이 있나 보네. 흥, 어쩔 수 없지...)
음... "혹시 입원 전에 결재 승인 요청 드린 건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업체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퇴원 후 최대한 빨리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도로 해두면 되겠네. 더 이상 툴툴거리지 마. 바카밧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