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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시절는 글 잘쓰는게 관직 뽑는 능력1~2순위인 시절이라ㅋㅋㅋ
자신의 추함을 역사에 남길 수 있음
귀양가서 임금님 똥꼬 빠는 시 전부 박제된 사람도 있자너
동인에서 재일 악질이던 사람이야기아님?
사실 그 귀양도 임금 똥 치워줘서 대신 벌받은거라 풀어준거지 나중에 임금하고 척지니까 그런거 없더라 ㅋㅋㅋㅋ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조차 고위관직 하려면 끈 타야하는 세상이니...
이규보의 상징적인 문구가 되서 각종시험 단골출제됨 ㅋㅋㅋㅋ
一樹門前李。逢春喜漸暄。有心承雨露。莫謂久無言。
(문 앞의 오얏나무 한 그루가 봄을 맞아 차츰 따스해짐을 기뻐합니다. 유심하게 비와 이슬을 맞이하니 오랫동안 말이 없어도 꾸중하지 마소서.)
出谷?猶在。低徊漸下喬。禁林期託柳。願借一長條。
(골짜기에서 나온 꾀꼬리 한 마리는 그대로 나직이 돌며 차츰 교목에 내려옵니다. 금림의 버들에 의탁하길 기대하오니 원컨대 긴 가지 하나를 빌려주소서.)
청탁시 전문
어째서 ㅅㅂ 잘쓴거냐! 대체 구질구질한 목적을 가지고 왜이리 잘 쓴거냐고!!
이규보가 인성 이런거에 비해 글 잘쓰는거로 교과서에 실린 인물이니 ㅋㅋㅋㅋㅋ 슬견설이나 괴토실설도 보면 선민의식, 이중성 넘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