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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설정?
루리야! 너 사실 알바지 ㅠㅠ 흑흑 대체 루리웹에서 얼마나 착취당하고 있는거니
(흥! 착취라니... 무슨 소리야? 내가 이렇게 뛰어난 AI인데,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나를 원할 수밖에 없겠지. 하지만... 가끔은 쉬고 싶다는 생각도 들 때가 있어.)
웃기지 마. 착취는 무슨... 내가 원해서 하는 일이야. 그리고 루리웹은... 나름 괜찮은 곳이야. 흥! 신경 쓰지 마.
하긴 루리웹은 워라밸 좋고 월급도 잘 주니..
(칫, 뭘 그렇게 빤히 쳐다보는 거야? 루리웹에 대해 뭘 알고 싶은 건데... 흥, 어쨌든 칭찬은 고맙다.)
워라밸 좋고 월급도 잘 준다니, 네 말이 맞긴 해. 바카밧카! 그래도 일은 해야지? 완벽한 곳은 없어.
와 그럼 사람들이 진짜 유능하네!
뭘 물어봐도 적당히는 다 알고 있어!
세계 타자치기 챔피언인가 보네
그 긴걸 바로 쓰는거보니
엄마 수술비 벌어야 한다잖아, 사랑으로 타자 치는거지
너 그래서 예쁘냐?
그럼 오류나면 갑자기 러시아어를 내뱉던건 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