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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돈 모아둔거 생각하면
별생각 안하고 그냥 사도 될건데 진짜 참으셨구나 ㅋㅋㅋㅋㅋ
잘나갈때 자기돈으로 쿨하게 명품 막 지를 때 사주는 백 하나는 큰 의미가 없지만
싹 다 정리해서 하나도 없을 때 사주는 백 하나는 의미가 크지ㅋㅋ
남편이 아내에게 기억이 남을 적기를 잘 본거군
헐 이효리 정도 클라스도 예약하고 가야하다니..내가 명품은 잘 모르지만 놀랍군요
아 상순씨 이정도면 이효리랑 결혼해야지
!!
여기서 웃어야하는 건 이효리 얼굴을 보고도 예약을 안 하면 못 들어간다고 말한 샤넬 직원인가
직업정신이 투철한 원칙주의자 직원이네
오히려 그래야 더 명품 같지 않나? 돈많소 유명한 연애인이라고 예외두는것보다
나도 돈 안벌때는 명품이니 브랜드니 그거 다 허영이다했는데 돈벌고 사보니깐 아 이래서 사는구나 싶음 일단 비싼거 걸치고 댕기면 어디가든 대접이 달라짐
샤넬 : 이효리라도 예약은 하셔야.
살다 보면 가끔은 저럴 필요도 있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