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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왜 도망간건데? "
모랄빵이 나서 어쩔 수 없이...ㅠ
"지금 있는 곳이 지옥이니까 도망쳤지"
'도망쳐 도착한 곳에 낙원은 없다'
자주 잘못 해석되는 말이지만 다음에 오는 것은 '거기에 있는 것도 역시 전장이다'로 연결됨
지금 힘들고 어렵다고 아무런 생각도 없이 그냥 도망만 쳐봤자 다음에 도착할 곳도 역시 그곳의 어려움은 있다,
그러니까 어떻게든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해서 답을 찾으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게 포인트임
'도망쳐봤자 거기도 지옥이니까 참고 살어' 이런 말이 아님
신은 사람에게 감당하기 힘든 불운을 내리지만..그래도 스스로 어떻게든 해볼수 있을 정도의 여유는 주신다..진짜 명언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