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어릴땐 몰랐다가 놀란 사실
삼국지 등장한 여성들의 대부분은 이름이 기록도 안남음
어느가문에서 시집온 사람이니까 성씨만 기록했고
손상향도 손부인으로만 기록되서 상향이란 이름은 후대 창작임
근데 동탁손녀 동백은 특이하게 이름이 백이라 기록된게 남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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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희도 있었던가
아 채문희, 채염이였지.
당시에 여자애가 봉토를 받는다는거 자체가 심상찮은 일이니
정작 동탁 아들은 언급도 없어서 특이하긴 하지
전근대시대는 다 그랬을걸?? 한국도 예외가 아님.(아주 특별한 사람만 이름이 다 기록되지)
중국,한국기준
황후조차도 이름이 안남는 경우가 흔한거 생각해보면 이름남은 여자라는 케이스는 특이하긴함
코에이가 일러스트 하나 만큼은 진짜 기깔나게 잘 뽑아
게임성이 반만 더 따라가주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그러면 왕언니 나온 작품은 다 갓작이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