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님! 식사하러 가시죠!"
"이것이 용사님의 세계의 음식들이군요! 이건 뭐라고 읽나요?"
"보빔이에요! 보쌈이랑 비빔국수가 같이나오는 메뉴랍니다!"
"...!!! 정말이지... 용사님은 음란하시네요."
"네? 성녀님? 아니 그게 무슨"
"보쌈당해서 비벼지고 싶으시다니 저는 강제로 하는건 취향이 아닌데. 용사님이 백합레이프 파였다니 어쩔 수없네요. 일루와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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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랑 소는
대음순 소음순 인가
대음순 비비기
소음순 비비기
그럼 소가 더 비싸야지
보빔은 보리비빔밥인데
왜 이렇게 저항하는 척 하시나요, 용사님. 윗 입으로는 싫다고 하시면서 다른쪽으로는, 어머, 이렇게 흠뻑!
저는 절! 대! 이런 방식을 선호하지는 않지만요, 용사님, 용사님이, 원하신다니 어쩔 수 없네요!
두쪽다 비비기 전문이지만 오늘은 성녀쪽이 쩧쩧소리를 내며 부딫혀왔다 절정커터였다
"아니 그게아니고 보쌈"
"아 보쌈당하는게 좋으시군요 미리 말씀하시지 ㅎㅎ"(멍석말이를 시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