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내성발톱 교정이 쉬운 이유
내성발톱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음
발톱을 어떻게 잘 잘라보려 해도 이미 휘어버린 이상 계속 파고 들 수밖에 없음
그런데 은근히 내성발톱 치료는 간단함
그냥 발톱만 펴주면 됨
이런 식의 장치를 이용해서 발톱을 펴주면 행복 시작임
하지만 인터넷에 보면 이 교정기로 효과를 못 본 사례가 있음
왜 그럴까?
답은 간단한데 내성발톱만 있는 게 아니어서 그럼
교정기를 걸기 힘들 정도로 두껍거나, 교정기를 걸기만 해도 부러지는 건 그냥..
무좀임.......
내성발톱은 그냥 물리적으로 변형된 거지만 무좀은 곰팡이에 감염된 상태니 그냥 병원가세요...
역시 내성발톱은 2기가 작화로 보나 스토리로 보나 최고죠
발냄새 심하면 앵간하면 무좀있는거임
저 교정기 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옹ㄴ나 아파서 시도도 못했는데
난 중딩떄 신경을 끝부분 신경을 조져버려서 덜자라게했어
발가죽을 락스에 담가야 끝나나!
급격하게 휘는 부분을 갈아서 얇게 만들어주면 펴짐.
난 군대가기 전까지는 매번 발톱이 자랄 때마다 고름차고 피나고 어쩌다 엄지발가락 어디 잘못 부딪치면 난리도 아니엇는데 군대가서 싹 나음.
친구가 전투화는 한 치수 큰 걸 신어야 물집이 덜 잡힌다고 그래서 큰 전투화를 받앗거든...
물론 그래도 물집은 잡혓지만 신발을 크게 신은 이후로 다시는 내성발톱으로 고생하지 않음.
발톱무좀도 초기에 언능 가야지 병원가서 약 오래먹고 바르고 해도 진짜 독하게 안떨어지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