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제대로 된 온라인 게임 서비스의 시초로 취급받는 바람의 나라가 1996년

그러니까 온라인 게임 산업 자체가 이제 30년 정도 된 응애 산업이란 말인데

문제는 게임 관련 아이템이 실물 경제로 취급되기엔 좀 문제가 많은 편임

이런 점에서 2000년대의 온라인 게임의 역사는 사기의 역사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게임 관련 법 자체가 회색지대이니 엄청난 사건 사고들이 많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영자들이 대놓고 에딧 캐릭터, 에딧 템 만들어서 꺵판치고 다녔다는건 지금 와선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그 당시엔 잊을만하면 터지는 일이었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