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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사냥까지 궤도를 올려놓으면 일반적인 자영업자의 레벨을 넘어선 것 같은데
자리 잘 잡으면 건물주가 가져가
자영업 워라밸이 돈으로 살 수 있기는 한데 코로나때 폐업 할뻔한 가게 수준으로는 택도 없지
허풍일 확률이 높은게 자영업은 아무리 잘되도 잘되다가 본인이 컨트롤할 수 없는 이유로 언제든지 훅갈수가 있어서 항상 불안함
7년차면 그걸 모를리가 없는데
어느 순간 알아서 굴러거는 기간이 있긴함.
근데 거기서 긴장놓으면 어느순간 훅가버리니.ㄷㄷ
꼭 그렇지는 않음. 계약 같은거 다년 계약으로 2년 정도는 문제 없이 가는 경우도 있고. 우리회사 사장님도 요샌 미소지으시면서 텃밭 가꾸기에 전념하시더라.
저기나 여기나 커뮤는 자영업자 혐오가 디폴트라 저런 주작날조가 판을 치자너.
저런거는 보통 글보고 혹해서 덤비는 뉴비에게 팔기 위해서도 쓰는거 같음
자영업이... 잘되면 뒤질듯이 갈려나가지... 잘나가는데 편해...?
자영업 15년하고...쿠팡 물류센터에서 2년간 일하는데..그렇게 좋을수 없음..손님 신경안써도 돼. 내일 일정없이 오늘만 힘쓰면됨. 수입이 따박따박 들어오고..그뒤 몸안좋아져서 물류센터는 못가고 쿠팡 사무직으로 재취업함...회사원이 최고야!
일부 성공하신분들 빼고 보편적인 자영업자들은 어? 오토로 돌아가네처럼 병ㅅ같은 생각 하는순간 꼭 손떼고 뻘짓하기 시작함. 내리막엔 브레이크 잡기가 어려운데 그걸 모르더라고
수익이 보장된 업종이나 목을 잡고, 직원이나 알바를 잘 구하고, 사건사고가 오랫동안 일어나지 않으면 가능한데
이게 가능한가?
대한민국에서 자영업자가 내세울 수 있는건 허세밖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