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으로 보는 로다주 배우의 성장과정
<아이언맨 1>
약물중독으로 인생 방황하고 있었을때에 우연히 치즈버거를 먹다가 치즈맛을 못 느끼는걸 깨닫고
약물 중독 치료하고 배우 본업 복귀하기로 결심함
-> 아이언맨1에서 치즈버거 드립을 침
<아이언맨 2>
일찍감치 배우로 성공했지만 철없는 행동으로 주변사람들을 힘들게하고 빡치게 해서 주변사람들이 다 떠난 경험을 함
-> 마1약 중독자 시절, 질풍노도기 시절 경험한 내공 덕분에
아이언맨2에서 저렇게 뻔뻔하게 행동하는 연기를 맛깔나게함
<아이언맨 2>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실제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버지와 과거에 불화가 존나 심했고 언급조차 꺼려했음
나중에는 화해했었고 아버지가 죽기 전 순간에도 부자 관계를 돈독하게 유지함
-> 토니스타크가 아버지와 워낙 사이가 안 좋고 응어리가 존나 있었음
그리고 부모가 떠났을때 여전히 후회, 공허 등 복잡한 감정을 가지는 연기를 해냄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스파이더맨 홈커밍>
막장 인생과 질풍노도기 시절를 거쳐서 과거보다 더 나은 배우이자 사람으로 성장함
-> 영화 속 토니는 점점 철이 들어가면서 뒤늦게 어른이 되가는 것을 연기함
스탠 리가 로다주를 진짜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가 되기 위해 태어난 배우이라고 칭찬함
하아.... 이젠 볼 수 없엉
아닌데 저놈 저거 토니 스탱크인데!
혹자는 ㅁㅇ중독자 출신이 무슨 히어로 역을 맡느냐고 하지만
세상에 그런 사람 하나면 허락해야한다면 이 사람이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서사가 좋음
그리고 코믹스 토니는 보약중독자가 차라리 나을 일루미나티다.
스파이더맨이 아이언맨 주니어니 뭐니 해도 홈커밍에서 아이언맨이 자기 경험 토대로 '슈트 없이 아무것도 아니면 더더욱 입어선 안돼.' 하고 조언해주는거 보니 감회가 새롭더라.
그리고 이젠 스파이더맨을 엿먹이기 위해 빌런으로 돌아오지.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