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사장 노동청에 신고 했다
내 전글 보면 대충 알수 있긴한데
사장이 시급1.2 라고 당근알바에 구인공고 냄
그거보고 지원. 주 30시간 정도 근무함.
근로 계약서 안 씀
4대보험 가입 안함
3.3% 안 뗴고 준다고 인심좋게 말함(어차피 환수 받는거임)
시급 12000원이 주휴수당 포함이라고 1달뒤 급여 받을때 알려줌(알바비 이상해서 물어보니)
그래서 월급날 다음날 아침
찾아가서 이런이런 이유로 그냥 그만 둔다고 말함
아직까지 미지급 주휴수당 안 줌
메시지로 그날 바로그만두는건 예의가 아니다
나는 잘 대해 주었는데 배신감 느낀다는 식으로 이야기함
그냥 노동부에 신고 안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걍 신고함
사장이 알아서 근로시간이랑 인정된 시급
본인 스스로 계약서 안 썼다는거 까지 메시지로 보내서
그냥 날것 그대로 채증해서 신고했다
진짜 정신병 다시 도질것 같네
배신감 레파토리는 변하질 않냐
뭐 너무 깊게 화낼필요없고 그냥 무덤덤하게 생각하는게 좋아 잘 받아내길 빈다 그리고 독촉이나 대꾸같은거 해주지말고 서류처리 결과만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