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쿠폰 민원으로 안좋은썰만 올라오길래
?“귀한 거니까 가진 게 없어서 못 먹는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요.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한테 뭐가 제일 먹고 싶은지 물어보니 갈비를 먹고 싶다 하더라고요.”
‘민생회복 소비쿠폰’(소비쿠폰) 신청 첫날인 21일 오후 1시께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주민센터에서 만난 이기준(84)씨가 “어머님 40만원 받았어요”라는 주민센터 직원 말에 손뼉을 치며 말했다.
1941년생이자 국민기초생활보장 급여 수급자인 이씨는 1차로 40만원을 받았다.
그는 “나 같은 노인들에게도 돈을 줄 수 있는 나라가 됐다니 격세지감”이라면서도 “젊은이들한테 쓰는 게 좋을 텐데”라며 청년에게도 마음을 썼다.
당산1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많이 오시다 보니 10명 중 1명 정도는 날짜를 착각한 경우가 있는데,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은 날짜에 상관없이 소비쿠폰 신청을 받고 있다”며 “헛걸음하면 짜증이 날 법도 한데 화내는 분은 없었다”고 전했다.
이것도올려봄




준다니 받아야겠지만 참 씁쓸하다 온갖 복지비용 깎고서 준다는게 이런거라니
41년생이면 세상풍파 다겪으신분인데... 수긍하게 되는구먼....
유게 원데이 투데이함?
혐오글을 올려야 추천 많이 받는 게시판이야
그럼 뭐 혐오글로 유게 도배라도 하라는거임?
나도 뷔페갈 생각에 싱글벙글임
인플레가 어쩌구 시행하면 바가지가 어쩌구 올린 다음 안내림 어쩌구 하는데 솔직히 경기도에서 청년대상으로 100만원 뿌린지 한참 됐고 나도 받아본 입장에서 개소리같음
저런 분들 도우라고 복지가 있는 건데, 그 예산 깎아서 전국민 돈 뿌린다 하니 당연히 반응 안 좋지
결국 연말에 세금으로 회수한다하니 조삼모사의 원숭이가 된 기분이야
앱 사용 어려우신 노인분들 오프라인으로 수령하러 은행간 짤 올려놓고 소리지르는 글자 몇개 찍 싸서 혐오 제조하는 꼴 졷같긴 해
절대다수의 노인분들은 그냥 얌전히 받아가실텐데.
그래서 노인분들은 은행 직접 가셔서 받으려고할수 있지하니까 비추쳐박히던데 진짜 작작해라. 애새끼들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