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개인적으로 이번영화에서 진짜 맘에들었던 장면
슈퍼맨!슈퍼맨!슈퍼맨!!도와줘요!!!
캬 이제 탈출한 슈퍼맨이 쌈뽕하게 하늘로 날아올라 단숨에 전쟁을 멈춰주고 구해주는 개뽕차는 전개인가?

(감정관심종자 미스터 테라픽)
"야 차원균열땜에 ㅈ됬어 슈퍼맨 니가 필요해"

(고뇌)

어..어떻게 해야하냐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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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털조차 외계인에게 패배한 자)
"자 이제 니가 뭘 할수 있어?!!"
"나는 친구들이 있거든"
"여기 슈퍼맨 업그레이드가 왔단다"
"끼에에에에에ㅔ에에에에에에ㅔㄱ!!!"
슈퍼맨하면 무적,강함,신 등의 이미지가 강하고 엄청난 무쌍을 기대하는 사람이 많지만
난 이렇게 슈퍼맨이 강하지만 혼자서 다하는게 아니라 인간 영웅으로서 동료들과 대등하게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이번영화의 연출이 진짜 너무너무맘에들었음
반성해 찐따들아.










슈퍼맨이 최강인데 팀이며 동료가 무슨 소용이냐에 대한 설명이 되어서 좋아
슈퍼맨한테 친구들이 필요하고 또 친구들이 있어서 좋은 이유가 다 있지
솔찌 제임스 건이 DCEU 그렇게 보낸건 아직도 기분나쁘긴 한데 슈퍼맨 영화 잘뽑긴 했어
이미 애니에서 앞서 써왔던 클리셰를 그냥 안씀
'그냥'
시벌장거..
최고의 그린랜턴영화였어
참고로 호크걸 여배우 어디선가 봤더니, 스카리오 마피아의 딸 역할
게다가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 2 디나역할 이였음 ㅎㄷㄷ 게다가 에이리언 로뮬루스 ㅇㅇ 잘나가는 여배우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