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에서 성병 걸려왔다는 건 진짜 지나가다 벼락 맞을 확률임
사면발이 같은 건 물론 진짜 재수없으면 옮을 수 있음
근데 탕에 몸 담갔다고 옮았다?
그게 가능하려면 수퍼숙주가 체외환경에서 1년은 거뜬히 버티는 수퍼 바이러스 혹은 균을 막 우루루 쏟아내야하고
설령 그 탕에 있었다쳐도 그게 요도로 들어가서 옮는다?
그랬으면 탕에 있는 물 다 쪼그라들어야지 입수자 요도로 다 빨려들어가는데
이론상 불가능한건 아닌데 지나가다 벼락맞고 그 자리에서 즉사할 확률이라고 봐야함
대부분이 안마방이나 문란한여자랑 한 판 하고 걸려온거
쪽팔리니까 둘러대는거지 그럴 확률 진짜 0에 수렴함
지랄마라 내가 공중화장실 or 사우나에서 걸렸는데?
그럼 넌 로또 맞을 운을 거기에 쓴거임
근데 탕에 몸 담갔다고 옮았다?
그게 가능하려면 수퍼숙주가 체외환경에서 1년은 거뜬히 버티는 수퍼 바이러스 혹은 균을 막 우루루 쏟아내야하고
설령 그 탕에 있었다쳐도 그게 요도로 들어가서 옮는다?
그랬으면 탕에 있는 물 다 쪼그라들어야지 입수자 요도로 다 빨려들어가는데
이론상 불가능한건 아닌데 지나가다 벼락맞고 그 자리에서 즉사할 확률이라고 봐야함
대부분이 안마방이나 문란한여자랑 한 판 하고 걸려온거
쪽팔리니까 둘러대는거지 그럴 확률 진짜 0에 수렴함
지랄마라 내가 공중화장실 or 사우나에서 걸렸는데?
그럼 넌 로또 맞을 운을 거기에 쓴거임




그 정도로 옮았으면 지나가면서 보는 사람 대부분이 성병환자여야 정상일거임. 균이나 바이러스가 체외생존도 하는데 어디까지나 점막 접촉이 주된 감염경로니 뭐 누가 헤르페스 진물 흐른거 묻히고 나간다음 바로 다음에 엉덩이에 상처(생채기)있는 사람이 거기 앉는다 이런경우 아니고서야
사우나 온도가 몇도인데?
근데 로또는 매주 몇명씩 나옴
극악의 확률이라도 언제나 사례가 나올 수 있지
낮더라도 엄연히 가능성이 존재하는한
성매매해서 걸렸겠지 라는 성급한 일반화는 멈추어야 해
그래서 100%라고 안 쓴거임
하기사 좋은것만 환률이 좋을리가 없지 생긴사람은 억울하겟지만
병변이 있는 부위가 어딘가에 닿고, 그 닿은게 내 피부나 점막에 닿아야하는데
성병의 경우엔 대부분 성기피부나 점막에 닿아야 옮으니까 걸릴 확률 엄청나게 낮지
그러니까 목욕탕에서 성병 걸리면 로또 사라는 얘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