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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지가 어렸을땐 자주 먹었다는데 요즘은 더 맛있는게 많아서 굳이 안먹는다던데
토박이도 설탕국수는 인터넷에서 처음 봄 ㅋ
진짜 옛날사람만 아는거임 손님오면 설탕물내오는게 대접이던 시절꺼라서
??
전라도가 그래도 넓긴 넓나봐
지역음식이라고 올라오면 아는사람 모르는사람 다 튀어나와 ㅋㅋ
저걸 왜 먹어 콩국수 먹지
간장 반스푼 추가가 기본임 파도 썰어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