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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선 방사능이 돌연변이를 자극해서 더 빠르게 적응시키던데
먹는 놈만 살아남는다 ㅋㅋㅋㅋㅋㅋㅋ
방사능 물질 분해가 가능하다는 건가?
저게 인류를 살릴 수 있을까
걍 버티는거면 별의미가 없겠고
에너지원으로 쓰는거면 어느정도 흡수하긴할텐데
뭐 유의하진않을것같은데 부피가 적어서
생긴건 그렇기는한데, 고농도 방사능 위험지대를 정화하는데 도움이 될수도 있겠네
저런거 주워다가 이제 슈퍼숄저 연구하는거지
와 ㅆㅂ 존나 무섭네
긍정적으로 보자면 저 곰팡이 이용해서 핵폐기물 안전하게 보존이나 처리 가능하겠지?
포자 퍼뜨려서 번식하는데 그 포자 알갱이 하나하나가 다 방사능 덩어리면 오히려 더 위험하지
저게 벽똥꼬야?
이래서 체르노빌 근처에 나는 버섯은 먹을 수가 없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