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병기 매니아들의 애증이 담긴 영화
호빗 : 다섯 군대의 전투
엘프군대의 개쩌는 일제사격
그걸 카운터 치는 드워프의 테크놀로지
겸사겸사 전열붕괴는 덤
아군 방어무기의 비호아래 돌진하는 드워프 산양기병
정교한 엘프의 방진변환
돌진하는 기병에 꼬라박는게 아니라 일부로 뒤로 넘겨서 돌진력을 줄이고 사냥터를 만들어
대응하는 엘프 방진
이렇게 기병과 보병을 분리 시키고
돌진한 드워프 보병진은 다시 전열을 잡고 대응한다.
살짝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이정도면 미친 개 상타 냉병기 전쟁씬이지 ㅎㅎ
판타지인걸 감안하면 아쉬운 부분도 뭐 이해할수 있고
영화 진짜 개쩐다 이대로만...
어? 어디가냐...아!
오크가 나타나자 바로 방패방진을 세워서 라인을 만들어주는 드워프 보병대
크 시1이이발 방패방진 보소 개 쩌네 진짜
이제 원거리가 되는 엘프들이 뒤에서 활 쏴주고 라인 밀어주고
장창으로 중거리 지원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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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시1발귀쟁이새끼들아뭐하는데드워프보병대가방진세워줬자나그걸왜넘어가미친ㄴㅗ...
(ㅅ1발 깐프들....)























근데 저렇게 방진을 짰으면 저걸 뛰어서 넘는게 아니라 측면에서 망치로 활용해야하는거 아닌가?
이성적으로는 그게 맞음.
이성적으로는
ㅡ드워프를
믿음?
ㅡ깐프를
옆으로 우회하면 한 화면에 못 들어가잖아.
깐프새끼들이 드워프 방진을 그저 맘 편히 볼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