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문학) 은행장님 지금 시X 큰일 났습니다!!
제국의 수도의 황궁~ 제국 은행의 회장은 재상과 같이 중요한 안건을 검토 중인데~ 갑자기 비서가 들이 닥친다.
"아니, 이 사람아!! 지금 중요한 안건 검토 중인데 무슨 난리인가! 죄송합니다. 재상각하."
"아닐세~ 엄청 급한 일같군."
"대체 무슨 일인가?? 이런 무례를 범하면서까지 전할 소식인가?"
"아까 전에 성녀님이 토벌자금이 필요하시다면서 백금화를 100개씩 600자루나 찾아갔습니다!!"
"뭐? 아니, 그걸 그냥 놔둬??"
"성황의 대리서류가 있어서 막을 수가~"
조사 결과 성황의 서류는 위조품으로 판별되었지만 용사와 성녀는 이미 자취를 감추었다고 하고~ 성황과 황제는 뒷목을 잡았다고 한다. ㄷㄷㄷ;;




성녀 (클레릭 / 로그)
백금화를 600자루 들수 있으면 힘성녀 아니냐
직원들 알면서 보내줬을 듯
구름 거인의 비약이라도 마셨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