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70)

• 에오니아07/21

  결혼식을 하고 싶어도 상대가 없다. 올 친구들도 없고 힝

• 코토네귀엽다07/21

  실제로 둘이 잘 살면 되지 뭐
  관혼상제 중에
  관은 없어졌다 봐야되고
  제도 가볍게 하게 되고
  상도 옛날에 비해 훨 가벼워졌고
  혼만 기존대로 남아있으란 법있나
  점점 더 간소화되겠지 뭐

• -청일점-07/21

  자식 결혼식인데 되려 부모가 주인공인 웃긴 상황이 많지 ㅋㅋㅋ

• 피오웩스07/21

  축의금 회수는 부모 입장이 훨씬 크고 남자 중에 자의로 식 올리고 싶은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 싶음 여자 측은 모르겠음 일단 식의 주인공이니까

• 눈팅16년07/21

  부모님이 어느정도 경조사 다니신 분들이면 결혼식 비용, 들어간 돈 결제하고도 돈이 남음. 그래서 결혼식 안하면 이걸 날리게 되서 반강제가 되는거지...

• 젤리삐씨07/21

  보통 가족친인척 사이즈보고 각재면됨
  
  나는 한다면은 +나올급인데
  이번생에는 글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멀리까지가보자07/21

  둘이 합의되면 안할수 있는데 부모님 문제를 빼더라도 안하는게 무조건 좋다곤 할수없음
  지인친척으로부터 ' 너 결혼했어? 언제' 라는 질문 X100 당해야함

• 말자랑지07/21

  결혼식이란게 둘만의 문제가 아니라서.. 부모랑도 상의를 해야지. 부모님들이 친인척들한테도 수금할 기회인데..

• hyeon-07/21

  뭐 웨딩촬영만 하고 땡치고 싶긴한데
  부모님들은 반대하시지

• 삼단합체김창남07/21

  양가 식구 & 진짜 친한친구 서넛 정도만 해서
  고오급 뷔페 식사하면 딱 괜찮음.
  간단히 사진찍고 덕담나누고, 주말저녁에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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